신민아, 김선호 주연의 ‘갯마을 차차차’가 식지 않는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CJ ENM 측이 5일 공개한 9월 4주차(2021년 9월 20일 ~ 2021년 9월 2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후반부까지 대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특히 ‘갯마을 차차차’는 종합 부문 2위,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과 함께 화제성 ‘쌍끌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갯마을 차차차’는 신작 공세 속에서도 지난달 26일 방송이 11.4%, 가장 최근 회차인 12회가 10.7%를 기록했다.

MBC가 금토드라마 출사표로 내세운 ‘검은 태양’은 드라마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3위인 ‘원 더 우먼’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유미의 세포들’은 심야 시간대 편성, 시청률 부진 속에서도 OTT 티빙(TVING)에서 선전하며 4위에 올랐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종합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관련 영상의 인기는 물론, 출연진들에 대한 화제성까지 덩달아 올라가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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