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욱과 차엽이 ‘GQ GOLF'를 통해 남다른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현욱과 차엽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골프채를 활용하거나 개구진 표정을 지어 ‘절친 케미’를 보여주며 모델 못지않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GQ
사진=GQ

이날 화보 촬영 현장에서 서로 장난을 치거나 진지하게 화보 컷을 상의하는 모습을 통해 찐친다운 면모를 보여줘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서로의 장점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에 이현욱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에너지. 내가 갖고 있지 못한 점이라 부럽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엽은 “현욱이의 침착함. 현욱이의 실력이 빨리 느는 이유다.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을 때도 조바심 내지 않고 여유 있는 느긋한 태도를 배우고 싶다.”라고 답하는 등 서로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의 매력과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에서 본연의 매력을 맘껏 펼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이현욱과 차엽. 두 사람의 멈추지 않는 추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현욱은 tvN '마인'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새 시리즈 '블랙의 신부' 촬영 중에 있으며 차엽 또한 11월 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출연해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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