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의 두 주인공 가족이 또다시 맞닥뜨린다.

22일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이 이영국(지현우) 네와 박단단(이세희) 네 가족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사진=지앤지프로덕션 

먼저 이영국은 잔뜩 화난 듯 매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그의 등장에 깜짝 놀란 이세련(윤진이)과 왕대란(차화연)의 얼굴에서, 세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어리둥절한 표정의 차건(강은탁)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의 시선이 향한 곳에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반면 술에 취한 듯 보이는 이세련의 찡그린 얼굴과 함께 기막혀 하는 차연실(오현경), 신달래(김영옥), 그리고 강미림(김이경)의 표정이 교차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두 주인공 가족들이 또다시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게 되며 기막힌 만남을 이어나간다. 이영국부터 강미림까지 온 가족들이 총출동한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3일, 24일 오후 7시 55분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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