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실황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가 소프라노 임선혜, 배우 윤영석, 신영숙, 에녹과 함께하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오늘(23) 오후 2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는 크리스틴 다에 역의 임선혜, 제라드 카리에르 역의 윤영석, 마담 카를로타 역 신영숙, 필립 드 샹동 백작 역 에녹이 출연한다. 

배우들은 영화에서 꼭 주목해야 할 관람 포인트부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한다. 또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까지 알차게 채울 예정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팬텀'의 실황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12월 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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