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다큐멘터리 프리젠터에 도전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EBS XR 우주 대기획 '더 홈'의 프리젠터로 이지아가 나선다.

평소 우주와 공상 과학에 깊은 관심이 있어 자타 공인 '우주 덕후'로도 통한다는 이지아. '더 홈'의 프리젠터 요청이 들어왔을 때 반가운 마음으로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작품에서 단순히 내용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특급 안내자로서 시청자들을 우주로 인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확장 현실(XR) 스튜디오를 통해 구현된 우주 속에서 때로는 중력을 벗어나거나 블랙홀 속으로 들어가는 등 실감 나는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간접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홈'에서는 우주의 시작과 끝을 총망라하는 10개의 주제를 통해 인류가 가진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해본다. 매회 15분씩 방송되며 총 10부작으로 구성된다.

사진=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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