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우와 영화감독의 잘못된 열애   

배우 김민희(34)와 홍상수(56) 영화감독의 ‘잘못된 열애’가 논란이 되며 불륜설에 휩싸였다. 무엇보다 무려 22살 차이의 유명 감독과 여배우의 불륜설이란 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세 편의 작품을 함께 하며 관계를 맺어왔다. 두 사람은 주변의 만류에도 만남을 지속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홍상수 감독은 해외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고, 김민희는 ‘아가씨’ 홍보일정을 모두 마치고 미국으로 떠나 논란에 대한 정확한 입장표명이 없는 상태다.

 
2. ‘피는 물보다 진했다?’ 서영교 의원 가족채용 논란   

더불어 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과거 의원실 인턴으로 자신의 딸을 채용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서 의원의 딸 장모 씨는 2014년 약 5개월 간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일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 의원은 “딸이 평소 의원실 일을 돕고 있었고, 당시 일하던 인턴이 학업을 이유로 그만둬 5개월가량 의원실에서 일한 것” “딸은 새벽부터 밤까지 일했고 ‘PPT의 귀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을 잘했으며, 급여는 정치 후원금으로 반납했다”고 대변했다. 하지만 서 의원은 지난해 친동생을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한 사실도 드러나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3. 내일부터 비! ‘오락가락장마전선 영향~   

오늘 밤부터 하늘이 심상치 않다. 장마전선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오락가락’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당장 내일부터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22일 내일날씨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전망으로 예측했다.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오지만 늦은 오후부턴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대부분 그친다는 것이다. 특히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은 내일 밤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남하했다가 24일께 다시 북상해 영향을 줄 것”라며, 7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장마가 끝나면 ‘국지성 집중호우’가 시작되며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영상 출처-  YTN/ KBS/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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