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가 '2021 MBC 연기대상'에서  2년 연속으로 단독 진행을 맡는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도 김성주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뛰어난 진행솜씨를 선보였고, 이에 올해 2년 연속으로 단독 MC를 맡으며 연말 '별들의 전쟁'을 맡게 되었다. 

사진=MBC
사진=MBC

안정적이고 뛰어난 생방송 진행능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MC로 인정받고 있는 김성주는 올해도 베테랑 진행자로써의 면모를 과시하며, 2021년을 빛낸 드라마 스타들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아 'MBC 연기대상'을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MBC는 아직 코로나 시국이 종식되지 않은 시기임을 감안해, 안전과 방역에 최우선을 두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 MBC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0일 저녁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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