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의 매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와 함께한 패션매거진 엘르 디지털 화보에서 고윤정은 몽환적인 홀리데이 시즌 감성을 담았다. 회전목마처럼 돌아가는 방문을 열면 방마다 다른 콘셉트를 느낄 수 있는 홀리데이 무드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판타지 공간으로 들어간 고윤정의 꿈 같은 홀리데이 룸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셀린느 21윈터 컬렉션의 다양한 스타일과 아이템의 조합은 시너지를 발산, 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다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고윤정은 롱 코트에 블랙 탑, 후디, 데님 그리고 버킷 햇으로 쿨한 무드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가 하면 크롭 터틀넥 스웨터, 가죽 진을 매치해 멋스러우면서도 강렬한 파티룩을 완성했다. 또한 트위드 재킷, 블라우스, 진으로 시크한 프렌치 무드를 연출하는 등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셀린느의 아바백, 틴 소프트 16백, 타부백을 포인트로 착용하며 트렌디한 홀리데이룩을 완성했다.

사진=엘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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