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들과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좋은 연말이 다가왔다. 올 한해 행복을 나눴던 가족, 친구, 연인 등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담은 선물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몽블랑이 마법 같은 선물을 제안한다.

손목 위에서 아쉬운 시간을 붙잡을 ‘1858 지오스피어 울트라블랙 리미티드 에디션 858’은 몽블랑의 탐험정신을 담은 대표적 워치 1858 지오스피어에 몽블랑의 메인 컬러인 블랙을 제품 곳곳에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블랙 컬러 다이얼 위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세련된 블랙을 돋보이게 하며 지구 남·북반구를 리얼하게 묘사한 월드타이머 디자인으로 매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성당 모양 핸즈, 인덱스, 나침반 인디케이션, 지구 반구를 모두 수퍼 루미노바로 코팅하여 어둠 속에서 빛난다.

손글씨가 더욱 소중한 요즘 겨울과 어울리는 푸른 컬러로 받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마이스터스튁 80일간의 세계일주 에디션’을 눈여겨 보자.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의 고전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캡에는 이야기 속 증기선을 타고 수에즈 운하에서 봄베이까지 가는 포그의 바다여행 이야기를 담아 물결 패턴과 증기선을 새겨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수공 제작된 Au 750 솔리드 골드 닙에는 열기구와 함께 여행의 시작일인 10월 2일과 여행의 첫 구간을 마친 10월 20일을 새겨 소설 속 스토리를 생생하게 담았으며 클립에는 포그가 좋아하던 카드게임 내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블랙 래커의 스페이드 에이스를 장식해 섬세한 위트를 더했다.

선물은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 최고다. 13인치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큰 사이즈와 여닫기 쉬운 자석 엠블럼, 다양한 내∙외부 포켓으로 센스 있는 연말 선물이 될 ‘울트라블랙 포켓 백팩’을 추천한다.

세련된 블랙 컬러와 M패턴 디자인과 빅엠블럼 디자인으로 몽블랑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제품 가운데 위치한 산화방지 처리된 빅 엠블럼은 테크니컬하고 경쾌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기하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엠보싱 M패턴 디자인으로 트렌디함까지 담아내어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한편 몽블랑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3~25일 전국 백화점 부티크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선물 구매 시 실링 왁스 스티커 부착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메시지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80만원 이상 구매 시 몽블랑 위스키 글라스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사진=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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