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포수 김태군을 내주고 투수 심창민과 포수 김응민을 영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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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민은 지난 2012년 프로 데뷔 후 올해까지 9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4.09에 30승 80홀드 51세이브를 기록했다.

김응민은 12년차 베테랑 포로 2014년 1군 정규리그에 데뷔해 통산 70경기에 출장했다.

2012시즌 종료 뒤 신생팀 특별지명을 통해 NC로 이적한 김태군은 통산 1천7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3리, 22홈런, 236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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