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OTT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스트리밍 플랫폼의 VOD 차트를 공개하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20일(한국시간) 넷플릭스 영화 부문에서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5위를 차지했다.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현재 넷플릭스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비롯해 ‘스파이더맨’ 시리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산드라 블럭의 ‘언포기버블’은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는 단연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드 노티스’는 4위에 머물렀다. ‘매트릭스’ 신작 시리즈 개봉 영항인지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3: 파라벨룸’ 역시 순위권에 진입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넷플릭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신작들 속에서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인기를 입증한 셈이다.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에서 4일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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