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최우식, 김다미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작가판 대본집이 이름을 올렸다.

‘그 해 우리는 2’ ‘그 해 우리는 1’는 전주와 동일한 2위와 3위를 유지했다.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편의점의 밤 ‘불편한 편의점’은 지난 주와 같은 4위에 자리했고, 100권 기념 초판 한정 부록을 담은 ‘명탐정 코난 100’은 5위에 올랐다. 1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간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다.

두 권의 인문 신간은 순위권에 올라 주목받았다. 11위를 차지한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12위 ‘전념’이 그 주인공. 또 한국사 및 토익 수험서 강세도 계속됐다.

전자책 분야 1위는 마음과 삶에 균형이 필요한 나를 위한 취향 수집 에세이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가 차지했다. 이어 풀꽃 시인 나태주의 애틋하고도 다정한 연서 ‘네가 없으면 인생도 사막이다’가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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