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도깨비 깃발’이 넷플릭스 영화 부문 3위에 올랐다.

6일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개된 플릭스패트롤 차트에 따르면 ‘해적: 도깨비 깃발’이 넷플릭스 영화 부문 3위에 올랐다. 

1위는 ‘위크엔드 어웨이’, 2위는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지난 1월 개봉해 132만 관객을 극장가로 불러모았다. 특히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등 화려한 멀티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공개 직후 4위에 올랐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한 단계 순위 상승을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를 표방한 만큼 기존에 K콘텐츠가 인기를 모으는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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