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넷플리스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

15일(한국시간 기준) 스트리밍 플랫폼 차트를 공개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스물다섯 스물하나’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경우 전날 9위에 이어 7위로 2단계 순위가 상승했다. ‘기상청 사람들’은 새롭게 차트에 진입하며 한국 드라마 두 편이 대세를 이어갔다. 종전 10위였던 ‘사내 맞선’은 차트를 벗어난 상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베트남 그리고 국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상청 사람들’은 1위 국가는 태국에 그쳤지만 다수의 서비스 지역에서 TOP5에 들며 K콘텐츠의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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