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주식회사가 헬스케어 플랫폼 ‘후다닥 약사’를 오픈한다.

사진=후다닥주식회사
사진=후다닥주식회사

이로써 기존 ‘후다닥 건강’,‘후다닥 의사’에 ‘후다닥 약사’를 추가,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환자와 의약전문인들 간의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교류를 가능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후다닥 약사’는 약사간 커뮤니티를 구성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하고, 학술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질문을 작성하면 48시간 안에 답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기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후다닥 건강’과 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한 ‘후다닥 의사를 연동해 약사와 환자, 의사와 환자 그리고 의사와 약사 등 다방향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 또 약국 관리를 통해 약국을 꾸미면 ‘후다닥 건강’과 연계해 약국 정보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고, 1:1 문의를 통해 직접적으로 건강 및 약국 관련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소통 창구가 많지 않았던 의사와 약사간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마련하여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를 가능케 했다.

​이외 약사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의약학 강의와 학술정보를 제공하는 등 약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하고 흥미로운 컨텐츠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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