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레전드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을 비롯해,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을 선보인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나이트메어 앨리’ 

‘나이트메어 앨리’는 수려한 외모와 현란한 화술을 가진 ‘스탠턴’이 유랑극단에서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해 뉴욕 상류층을 현혹하며 점점 더 위험천만한 욕망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작품으로 디즈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열두 명의 웬수들’

숀 래비 감독의 왁자지껄 가족 코미디 ‘열두 명의 웬수들’이 2022년 새롭게 탄생되어 디즈니+를 찾아온다. ‘열두 명의 웬수들’은 남편 ‘폴’과 아내 ‘조이’ 그리고 12명의 아이들이 있는 ‘베이커’ 가족이 ‘베이커스 브렉퍼스트’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심슨 가족’ 시즌 33

방송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인 ‘심슨 가족’이 시즌 33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어김없이 심슨 가족을 찾아올 기상천외할 이야기들을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이번 시즌 33은 1~10화가 먼저 선공개된 후, 나머지 에피소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밥스 버거스’ 시즌 3, 4

이 가족은 햄버거집에서 그릴과 서빙, 메뉴 이름 선정 등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분담하며 일상을 채워간다. 예측할 수 없는 말썽꾸러기 기질을 지닌 세 아이들의 개성이 더해졌다. 롤링 스톤지 선정 100대 시트콤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7년 제69회 에미상 애니메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맛있는 햄버거만큼이나 매력적인 ‘밥 펠처’ 가족들의 못 말리는 일상을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