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이날치가  '파친코' OST 에 참여한 리메이크곡  'Let's Live for Today' 가 발매되었다.

이날치는 ‘파친코’ OST를 통해 미국 락 밴드 ‘The Grass Roots’의 ‘Let’s Live for Today’를 레트로한 댄스곡으로 편곡했다.

이 곡은 1966년 영국인 락 밴드 'The Rokes'가 이탈리아에서 'Piangi Con Me' 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이후, 미국 락 밴드 'The Grass Roots'가 영어로 리메이크하여 당시 빌보드 Hot100에서 8위를 차지했던 인기곡이다. 

이날치가 특유의 리듬감 넘치고 흥겹게 구현해낸 사운드와 한글 가사가 극 중 장면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치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되는 'Sync Next 22’ 시즌으로 2020년 발매한 앨범 '수궁가'를 중심으로 풀어내는 판타스틱한 마지막 한 판 ‘토끼, 자라, 호랑이, 독수리, 용왕’ 공연을  7.20(수)~23(토) 나흘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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