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왕 누렁이의 첫 방어전이 공개된다.

사진=MBC '복면가왕'
사진=MBC '복면가왕'

K-POP 대세돌 ‘더보이즈’ 상연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신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가 감성 짙은 무대를 선보이며 노래를 마치자, 판정단석은 일제히 감동에 젖어 든다. 

그 중 ‘더보이즈’ 상연이 “이분의 노래는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았다. 심장을 적시는 느낌이다”라며 자신만의 소감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과연 ‘더보이즈’ 상연을 감동하게 만든 이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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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래퍼’ 래원을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나타난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래원은 “저는 이분에게 호감이 간다!”라고 ‘직진 고백’하며 MZ세대다운 솔직함을 드러낸다. 

이야기를 듣던 윤상 역시 “이분이 아니면 이런 텐션이 나오는 게 불가능하다!”라며 이 복면가수의 독보적인 매력에 찬사를 보낸다는 후문. 과연 래원의 마음을 훔친 이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가왕 ‘누렁이’에게 대적하는 4인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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