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브랜드 미도(MIDO)가 우아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남녀 페어워치인 '바론첼리 헤리티지 스마일링 문'을 선보인다.

'바론첼리 컬렉션'은 이탈리아 밀라노 중심가에 위치한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갤러리아의 바로크 영향을 받아 완성됐으며 독보적인 우아함과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새로운 컬렉션은 네오 클래식의 미학을 보여주며 태양은 시간에, 그리고 달은 캘린더에 리듬을 부여한다. 특히 페이즈로 다이얼 속 초승달부터 보름달까지를 독특한 방식으로 표시하는데 측면에 위치한 크라운으로 무브먼트를 와인딩하고 시간과 문페이즈를 설정할 수 있다.

남성용은 39mm, 여성용은 33mm의 직경에 순수한 그레인 화이트 다이얼은 케이스와 링크 브레이슬릿으로 영원한 사랑을 나타내고 싶은 모든 커플의 손목 위를 빛내준다. 베젤은 이중 가드룬으로 세련된 라인을 더욱 강조하며 7연의 링크와 폴딩 클래스프가 장착된 폴리싱 처리된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워치에 빛을 더한다. 

최대 42시간의 파워리저브에 4개의 포지션에서 조정된 무브먼트는 정확성마저 뛰어나다. 실버와 로즈 골드 PVD 바이컬러 2가지로 출시됐으며 푸른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블루 다이얼은 남성용으로 선보였다.

밤하늘의 달과 별처럼 사랑하는 남녀 모두를 위한 특별한 문페이즈 워치가 될 '바론첼리 헤리티지 스마일링 문'은 가까운 미도 공식 매장과 SSG닷컴 브랜드 공식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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