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은 방마다 별도의 냉방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방방냉방’ 트렌드, 비교적 협소한 공간에 거주하는 1인가구도 설치와 비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가 2022년형 창문형에어컨을 출시하며 여름 냉방가전 성수기를 겨냥한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강력한 성능과 편의성으로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쿠쿠 인스퓨어 프리미엄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정격냉방능력 2,200W로 향상된 냉방 기능을 갖췄다. 저소음 듀얼인버터 컴프레셔를 장착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으로,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 냉방 조절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며 온종일 장시간 사용에도 전기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창문형 에어컨의 약점으로 꼽히던 소음도 크게 보완됐다. 취침 모드 가동 시 조용한 공원 수준의 31~37dB의 최저 소음을 구현해 수면 중은 물론 공부 및 사무 업무 등 집중이 필요한 공간에서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냉방 ▲제습 ▲송풍 ▲자동 ▲취침 등 무덥고 습한 여름철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운전모드를 탑재했으며 멀티 회전 바람으로 냉기를 더 넓은 공간까지 구석구석 전달한다.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조절되는 풍향은 공간 속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최대 효율의 냉방 효과 낸다. 차가운 에어컨 바람으로 체온 저하가 우려되는 영유아나 노약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람 날개가 피부에 직접 바람이 닿지 않는 특수 에어홀 구조로 설계됐다. 

제습 기능을 갖춰 따로 제습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장마철 눅눅한 습기와 제습 과정 중 발생하는 뜨거운 바람은 밖으로 내보내고 실내는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다.

‘자가 증발 시스템’을 적용해 열교환 과정 중 발생한 수분을 팬을 통해 자연스럽게 증발시키기 때문에 번거로운 배수관 설치 및 타공 공사 없이 간편하고 비용 문제도 해소해 경제적이다. 이사 등 거주환경 변화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터치 컨트롤과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디자인으로 누구나 손쉽게 작동 및 조작이 가능하고 원거리에서도 리모컨을 통해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유선형의 매끄럽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 설치 시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했고, 사용하지 않을 때 먼지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관용 안심 커버도 제공돼 제품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사진=쿠쿠홈시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