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인터셉터’가 신작 ‘허슬' 공개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아담 샌들러가 주연을 맡고, 르브론 제임스가 제작한 ‘허슬’이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영화 2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허슬’은 전 세계를 누비는 농구 스카우터 스탠리와 험난한 인생을 살았지만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농구 선수 보 크루즈의 성공을 향한 도전을 그린 영화다.

‘인터셉터’는 한국 기준 이달 3일 공개된 이후 줄곧 넷플릭스 영화 1위 자리를 지켜왔다. 호주 영화 ‘인터셉터’는 육군 대위 콜린스가 핵미사일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유일한 미사일 요격기지 ‘인터셉터’를 노리는 테러 공격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한국에서도 ‘인터셉터'는 1위 자리를 지키며 ‘캐시트럭’ ‘킬러의 보디가드’ 시리즈를 압도했다. 이 가운데 한국 TOP10에는 ‘레드 드래곤’이 새롭게 진입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