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3가 ‘기묘한 이야기’ 시즌4 1부를 제치고 넷플릭스 스트리밍 1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3가 ‘기묘한 이야기’ 시즌4 1부의 독주 체제를 깨고 스트리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3는 넷플릭스 대부분의 서비스 국가에서 3위권에 진입한 상태다. 국내 10위권에 진입하진 못했지만 한국계 미국인 배우 저스틴 H. 민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3는 첫 장면이 1989년 서울 지하철에서 이야기가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만 일부에서 한국에 대한 묘사 오류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엄브렐러 아카데미’는 지난 2019년 시즌1이 첫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TV시리즈 첫 공개 28일간 흥행 순위 중 22위(시즌1)와 25위(시즌2)를 차지한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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