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는 오늘(24일)부터 일본의 전설적인 만화가 테즈카 오사무(手塚治虫)의 작품 25여 편을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웨이브는 테즈카 오사무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우주소년 아톰', '밀림의 왕자 레오'를 비롯해 '블랙 잭', '리본의 기사' 등 당대를 풍미한 고전 애니메이션을 국내 OTT 최초로 공개한다.

테즈카 오사무의 작품들은 하반기 중 모두 공개된다. 해당 작품 에피소드는 매주 차례로 신규 업데이트된다.

'우주소년 아톰'과 '밀림의 왕자 레오'는 각각 52부작으로 매주 4회차씩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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