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2’ 미니언 삼총사가 TCL 차이니즈 씨어터 핸드&풋 프린팅 세레머니에 참여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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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 삼총사가 지난 24일(현지시간 기준)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씨어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핸드&풋 프린팅 세레머니에는 미니언 삼총사 중 ‘밥’이 대표로 임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슈퍼배드’부터 시작해 12년간 ‘그루’ 역을 맡은 배우 '스티브 카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밥은 손자국과 발자국에 더해 미니언들의 시그니처인 고글 자국까지 함께 남겨 남다른 매력을 더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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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카렐은 미니언들을 대신해 밥, 스튜어트, 케빈, 오토의 이름을 하나하나 새기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이처럼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미니언즈2’의 남다른 행보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미니언즈2’는 7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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