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스타’가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역대급 무대로 찾아온다.

사진=JTBC ‘뉴페스타’
사진=JTBC ‘뉴페스타’

2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4회에서는 ‘HER 페스티벌’의 DAY 2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파격적인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뉴페스타’의 오프닝은 에일리의 파워풀한 무대로 꾸며진다. 에일리는 자신의 메가 히트곡 ‘보여줄게’에서 강풍기를 활용해 디바 포스를 뽐낸다. 

이어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이미주의 본업 무대가 펼쳐진다. 이미주는 그동안 발랄한 캐릭터에 숨겨놨던 매력적인 음색과 래퍼 칸토와의 치명적인 커플 댄스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사진=JTBC ‘뉴페스타’
사진=JTBC ‘뉴페스타’

‘요즘 대세’ (여자)아이들의 미연, 민니, 우기와 ‘음색 맛집’ SOLE(쏠)의 활약 또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제대로 호강시킨다. 

특히 SOLE은 고등학생 시절, 노래 경연 대회에서 빅마마의 노래를 불렀던 사연을 언급, SOLE과 빅마마의 스페셜 앙코르 무대가 진행된다. 

‘HER 페스티벌’의 엔딩은 포크계의 전설 장필순이 장식한다. 장필순은 34년의 세월이 담긴 ‘어느새’를 트렌디한 감각으로 편곡, 맨발 투혼까지 불사르며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한편 JTBC ‘뉴페스타’는 오늘(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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