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NBC유니버설(이하 ‘NBCU’)과 Warner Bros. Discovery(이하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의 인기 해외시리즈들을 대거 오픈해 서비스한다.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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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는 지난 4월 BBC 인기 드라마 ‘셜록’ 전 시즌의 ‘국내 OTT’ 월정액 독점 서비스를 론칭한 데 이어 NBCU, 워너브로스디스커버리 등 해외 유명 제작사의 인기 드라마 및 영화를 신규 콘텐츠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미국 드라마 명가 NBCU의 인기 시리즈가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끈다. NBCU의 대표작인 ‘슈츠’와 ‘더 오피스’ 전 시즌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데 이어 최신작 드라마 시리즈까지 차례로 추가하는 등 약 1000편의 에피소드가 서비스 될 예정이다.  

'슈츠'는 국내에서도 리메이크되며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작품으로, 미국 최고 로펌의 일류 변호사 하비 스펙터가 뭐든지 한 번만 읽으면 기억하는 천재를 후배 변호사로 받아들이며 펼쳐지는 법정 드라마다. 미국 본토에서 시즌 9까지 방영되며 마지막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로 이제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전 시즌을 완주할 수 있다.  

여기에 인기 수사물 ‘시카고PD’부터 ‘마녀의 발견’, 누아르 장르의 ‘갱스 오브 런던’까지 다양한 장르의 NBCU 드라마 시리즈가 시청자에게 제공된다. 드라마 이외에도 ‘분노의 질주’, ‘쥬라기 공원', '쥬라기 월드’ 등 약 70편의 NBC 유니버설 제작 영화들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의 인기 코미디 ‘빅뱅이론’의 전 시즌도 순차 공개 예정이다. ‘빅뱅이론’은 12개의 시즌을 이어오며 전세계 팬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은 코미디로, 미국 레전드 코미디 ‘프렌즈’와 함께 쿠팡플레이에서 모든 시즌이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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