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주방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음식물 처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비교적 좁은 주거공간 및 주방을 소유한 1인가구라면 악취와 위생 고민 해결이 시급하다. 이에 신일전자의 ‘에코 음식물 처리기 시즌2’가 좋은 선택지로 떠올랐다.

사진=신일전자
사진=신일전자

신일은 지난해 7월 ‘에코 음식물 처리기 시즌 1’ 제품을 출시하고 홈쇼핑에서 1분당 24개씩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신일은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에코 음식물 처리기 시즌2’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면밀하게 살펴 △성능 △디자인 △내구성 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존 제품 대비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간을 33%가량 단축시켜 눈길을 끈다. 고온 건조 맷돌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 부피를 89% 이상 감소시켜 주며 부패로 인한 악취와 세균 증식을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신일만의 '데미스터 제습 방식'을 적용해 처리 중 발생하는 습기와 냄새를 최소화하고, 흡착성이 강한 활성 필터로 마지막 냄새까지 말끔하게 걸러주어 집안일 일등공신으로 여겨진다.

주방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전면부 디스플레이에 변화를 주어 사용이 쉽고 작동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음식물의 눌어붙음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건조통의 코팅력도 강화했다.

제품 크기는 272*385*485mm이며 무게는 13.1Kg, 용량은 3L다. 가격 8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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