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 완료’라는 뜻의 ‘오운완'은 의미 있게 하루를 소비하고 이를 SNS에 인증하며 보람을 느끼는 MZ세대의 성향이 반영된 트렌드로,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건강 및 다이어트 식품, 홈트레이닝 등의 제품들의 인기로 이어지며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는 일명 ‘덤벨(아령) 이코노미’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간편식 플랫폼 윙잇의 식단관리 PB 랠리에서는 지난 7월 프로틴쉐이크 2종을 출시했다. 다크카카오와 오트뮤즐리로 구성된 랠리 프로틴쉐이크는 1팩당 단백질은 최대 20g, 당은 1g인 고단백 저당 쉐이크인 점과 우유 분말이 함유돼 물만 넣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멀티비타민부터 미네랄까지 하루 에너지 보충에 필요한 필수 영양성분을 조리 없이 10초 준비로 섭취할 수 있어 오운완 챌린지를 실천하는 이들은 물론, 간단한 아침 메뉴를 찾는 바쁜 직장인들의 아침식사 대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윙잇 랠리 관계자는 “운동 전후나 바쁜 아침에 누구나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프로틴 쉐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효과적인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이들과 간편한 한 끼를 원하는 바쁜 현대인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사진=윙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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