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를 맞아 최근 런치플레이션으로 간편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식사 대용 메뉴 찾기에 레이더를 가동시키게 된다.

사진=감성커피
사진=감성커피

이런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1인 라자냐 신메뉴 2종을 선보였다. 1인 포장 형태로 배달이나 테이크 아웃도 가능해 매장은 물론 집에서도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토마토 베이스의 ‘볼로네제 라자냐’는 촉촉한 라자냐 면 사이사이에 볼로네제 미트소스를 넣고 토핑으로 치즈를 가득 얹어 오븐에 구워 내어 전문점에서 즐기는 듯한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볼로네제 미트소스에는 가지, 토마토 등 야채와 함께 다진 고기가 듬뿍 들어가 식감과 풍미를 풍부하게 살렸다.

크림 베이스의 ‘화이트 트러플크림 라자냐’는 겹겹이 쌓인 라자냐 면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치즈, 버섯 그리고 향긋한 트러플 페스토가 더해져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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