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가구 및 혼밥족의 다수를 차지하는 젊은층을 겨냥해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1인 피자’ 메뉴인 마이박스를 론칭한다.

사진=한국피자헛
사진=한국피자헛

마이박스는 1인용 피자를 기본으로 치즈웨지감자, 코울슬로, 대만 연유 치즈볼 등 취향에 맞는 3종류의 사이드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로 구성했다.

1인용 피자로 즐길 수 있는 메뉴는 알로하하와이, 오리지널슈프림 등 인기 메뉴를 비롯해 BBQ불고기, 허니버터옥수수, 페페로니, 웨지포테이토, 치즈 등 총 7종의 메뉴로 준비됐다.

특히 마이박스는 2030 젊은층이 쉽고 가볍게 피자헛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7900원부터 저렴한 가격대로 형성했다. 이번 메뉴는 1인가구 및 소용량 패키지 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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