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 맨이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악 세계로 뜨거운 청춘을 노래하는 최정훈은 음악뿐만 아니라 평소 패션에 대한 감각으로도 유명하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최정훈은 스튜디오 톰보이 맨의 뮤즈가 되어 스타일의 경계와 정의를 허무는 자유로운 감성의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정훈이 뮤즈로 참여한 스튜디오 톰보이 맨의 22FW 시즌 캠페인은 ‘WE ALL TOMBOY’라는 타이틀로, 들판 위를 뛰노는 자유로운 감성의 보헤미안이 된 최정훈의 모습을 담아냈다. 

최정훈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아우터와 니트, 셔츠를 포함하여 젠더리스 무드로 해석한 스타일링을 그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뮤즈 발탁과 함께 캠페인 론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스튜디오 톰보이 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베스트 착장 댓글 이벤트를 통해 스튜디오 톰보이 상품권 50만원(3명), SIV e포인트 10만원(5명), 스튜디오 톰보이 맨 메신저백(10명), 볼캡(5명)등을 증정한다.

한편 브랜드 론칭 45주년을 맞은 스튜디오 톰보이는 남성 라인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기존에는 스튜디오 톰보이 매장 내 입점돼 일부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했지만 신세계 센텀시티, 의정부를 비롯 대구점과 롯데백화점 부산점까지 스튜디오 톰보이 맨 단독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스튜디오 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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