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네이비카운티가 22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1980년대 여피족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당시 스타일을 빈티지 무드와 도시 감성으로 세련되게 풀어냈다.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하프집업은 물론 블루종 자켓, 오버사이즈 스웻셔츠, 조거 팬츠 등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시티웨어를 제안한다.

시즌 키 아이템 중 하나인 ‘다잉 블루종 자켓’은 스포티한 무드를 네이비카운티 특유의 우아한 애티튜도 시크하게 담아냈다. 여유로운 실루엣의 래글런 소매와 사이드 포켓, 빈티지한 컬러감이 스포티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줘 조거 팬츠와 데님, 스커트나 슬랙스 등에 자유롭게 믹스매치할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로 루즈하게 입는 ‘맥 1990’ 스웻셔츠는 왼쪽 가슴 부분의 ‘Mac 1990’ 로고와 뒷면 넥 라인에 네이비카운티의 히든 메시지를 자수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탄탄한 면 소재에 덴타 가공과 덤블 가공을 더해 세탁 후에도 원단의 변형이 없어 오래 두고 입을 수 있으며 계절감을 담은 네이비, 그레이, 브라운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스테디셀러인 ‘1990 클래식 하프 집업’과 ‘핀 조거 스트링 팬츠’, ‘다잉 카고 스커트’ 등 매일의 일상과 함께하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컬렉션은 5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9CM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픈을 기념해 이틀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단독 10% 할인과 'NAVY CLASSICS' 스탠다드 핏 티셔츠 세트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9CM에서는 2주간 전품목 5% 할인 및 구매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네이비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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