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제이슨 본’의 뮤즈 알리샤 비칸데르가 맷 데이먼과 함께 영화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지난해 '엑스 마키나' '대니쉬 걸' 등을 통해 할리우드 기대주로 떠올랐던 그녀는 이제 ‘제이슨 본’의 당당한 히로인으로 한국 팬들 앞에 섰다.

 

Q1. 한국에 온 소감 한마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본’시리즈에 출연하게 돼 영광입니다. 그리고 ‘맷 데이먼’을 비롯한 훌륭한 제작진과 일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제이슨 본’을 소개하게 돼 기쁩니다. 영화를 즐겁게 관람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2. 이번에 한국에 2번째 방문이다 감회가 어떤가.

매우 행복합니다. 첫 영화로 2010년도 BIFF(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처음으로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것은 그때가 처음 이였습니다. 감독님은 출산하느라 배우 저 혼자 왔었는데 예상보다 너무 따뜻한 환대를 해주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 한국에 와서 좋고 이틀 전에 맛있는 음식과 여러 곳을 방문해 관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국에 오게 돼 너무 기쁩니다.

 

Q3.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맷 데이먼과 동감입니다. 한국에 초대해줘서 감사합니다. 한국을 많이 보진 못했지만 모든 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좋은 분이라는 걸 알게 돼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출연 확정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본’ 시리즈가 다시 제작한다고 했을 때 너무 좋았다. 그리고 며칠 전 완성본을 보니 기쁘고 좋았다.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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