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 및 아티스트 듀오 민트 앤 서프와 함께한 2022년 가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친구나 연인의 자연스러운 순간을 포착하고, 소중한 이들과의 포옹을 위한 즐거운 초대장과 같은 메세지를 담아 냈다.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드 베버스는 컬렉션을 통해 로맨틱한 레이스, 크로셰 드레스와 대비를 이루는 시어링과 가죽 아우터 웨어들의 조합, 통통 튀는 네온 컬러, 70년대 가죽 바에서 착안한 가죽 레디투웨어 등 코치의 정수가 담겨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이면서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이라는 유산을 구축하는데 있어 코치의 기여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코치가 새로운 세대를 위해 재해석한 모던 아이콘인 로그와 밴딧백을 집중 조명했다.

가을 컬렉션에서는 코치의 고향인 뉴욕의 에너지와 애티튜드에서 영감을 받은 아티스트 듀오 민트와 서프의 생생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아트워크로 프린트된  콜라보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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