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국판 보그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브리티시 보그 인스타그램
사진=브리티시 보그 인스타그램

최근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영화 ‘본스 앤 올’(Bones and all)로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국판 보그 10월 커버를 장식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보그 커버를 공개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화보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특유의 풍성한 곱슬머리로 몽환적인 이미지를 자아내는가 하면, 펑키한 스타일링까지 소화했다.

15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에 함께 출연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대화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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