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전, 현직 빅 리거들과 KBO 레전드들이 화끈한 타격으로 이번 주말을 뜨겁게 달군다.

사진=SPOTV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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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와 KBO 레전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FTX MLB 홈런더비 X’가 17일(토) 한국에서 열린다. 예선 경기와 파이널 경기까지 모두 오후 1시부터 스포티비(SPOTV) TV 채널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TV 채널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아메리칸 MVP 유력한 후보 애런 저지의 뉴욕 양키스가 올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밀워키 브루어스와 맞대결을 벌인다. 두 팀 간 1차전은 내일(17일) 오전 9시 10분부터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2(SPOTV ON2)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SPOTV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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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런던에서 시작된 ‘FTX MLB 홈런더비 X’의 두 번째 이벤트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FTX MLB 홈런더비 X’는 MLB를 대표하는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의 레전드와 함께 KBO 레전드가 참여한다.

MLB 레전드로는 자니 곰스, 지오바니 소토, 에이드리언 곤잘레스, 닉 스위셔가 출전하고, KBO 레전드로는 이승엽, 박용택, 정근우가 참가한다. 특히, KBO 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56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온킹’ 이승엽이 현역 시절의 파괴력을 과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공식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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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60홈런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저지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연전 1차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기록해 60홈런까지 단 3개만을 남겨놓고 있다.

양키스는 정규시즌 종료까지 10경기 이상 남아있어 60홈런은 물론 로저 메리스가 보유하고 있는 한 시즌 구단 최다 홈런 기록(61홈런)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양키스는 17일부터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길에 오른다. 이번 맞대결에서 저지가 60홈런을 달성해 아메리칸리그 MVP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까.

사진=SPOTV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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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글로벌 프로젝트 ‘FTX MLB 홈런더비 X’와 함께 최지만, 김하성 등 코리안리거 출전 경기 및 2022 MLB 정규시즌 주요 경기까지 모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ON2(SPOTV ON2),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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