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작은 아씨들’에 출연 중인 배우 김고은이 마리끌레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사진=마리끌레르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김고은은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김고은은 블랙과 핑크가 섞인 울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체크 톱과 스커트, 카프  스킨 소재 샤넬 22 라지 핸드백을 포함해 2022/23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마리끌레르
사진=마리끌레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 김고은은 “정서경 작가님과 김희원 감독님의 엄청난 팬이다. 그러니 출연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며 “대본도 아주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또 극중 배역인 오인주에 대해 “수 싸움을 벌이는 판에서 유일하게 머리를 쓰지 않고 투명하게 행동하며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인물이다. 어딘가로 휩쓸려가는 듯 보이지만 실은 누구보다 단단하게 나아가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