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가 단 4회 만에 해외로부터 찬사 세례를 받고 있다. 첫 공개와 동시에 아시아 최대 플랫폼 viu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까지 입소문이 번지며 불타는 화력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미국 최대 영화, 드라마 정보 사이트인 IMDB에서 무려 평점 9.1을 받은 것에 이어 한국 드라마에 대한 심층적인 리뷰와 분석을 특징으로 하는 웹사이트 ‘DREAMBEANS’에서 평점 9.3점, 아시아 최대 드라마 평점 플랫폼 ‘MYDRAMALUST’에서 평점 8.1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 세계적 관심을 증명했다.

“Best of 2022 indeed (2022년 최고의 드라마. S****8*)”, “I haven't come across a drama that caught my attention as quickly as Law Cafe did in quite a while. (‘법대로 사랑하라’만큼 빠르게 시선을 사로잡는 드라마는 오랜만에 접해본다. l***2***)”, “both mains are terrific, script is nice and new, directing is good. (두 메인 모두 훌륭하고, 대본은 멋지고, 새로우며, 연출도 좋다. b********1**4) 등 작품과 관련된 호평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극중 김정호와 김유리로 변신, 찰떡같은 케미로 ‘로(Law)또 커플’이라는 별칭을 얻은 이승기와 이세영은 국제적 팬심을 유발하고 있다. 까칠한듯 다정한 이승기표 김정호와 저돌적이지만 사랑스러운 이세영표 김유리가 완벽한 호흡으로 극의 활력을 높이고 있는 것. 티격태격 속에 설렘 잽을 날리는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이 국경을 초월해 전해지고 있다.

해외 시청자들은 ”that’s so sweet! (정말 달콤해! B*** F***)“, “Nuviahn It’s lovely, gets more interesting with every episode. (사랑스럽고, 매회 더 흥미로워진다. N******)”, “Lee Seung Gi and Lee Se Young are both fantastic actors, and they have amazing chemistry! (이승기와 이세영은 둘 다 환상적인 배우고, 그들의 케미는 놀랍다. I***2***) 등 폭발적 리액션을 터트렸다.

또한 생활밀착 에피소드는 세계인들에게도 흥미롭게 다가온 것이 드러났다.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법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는 방식에 글로벌한 감탄이 터져 나온 것.

“this is not just romance but also you can learn a lot of life lessons and the importance of having a family. (이 드라마는 로맨스일 뿐만 아니라 인생 교훈과 가족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드라마다. C**)”, “I’m that impressed. This is more than an excellent show that draws into a well written plot. (정말 감동 받았다. 잘 써진 줄거리를 끌어당기는 훌륭한 쇼 이상의 드라마다. 5*******5*)” 등의 평이 줄을 잇는 중이다.

사진=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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