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확대됨에 따라 가전제품을 선택하는 주요한 옵션으로 50데시벨(dB) 이하의 저소음 기능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위닉스
사진=위닉스

종합생활가전 위닉스의 컴팩트 건조기 4kg은 기존 경쟁사 제품 대비 가장 낮은 도서관, 공원 수준의 44.3db 의 작동소음을 구현해 일반 가정에서 시간의 제약 없이 24시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화이트 베이지, 올리브 그린 컬러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줄여 혼자서도 손쉽게 원하는 공간에 설치 가능하며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과 조화롭게 디자인됐다. 해당 제품은 2022년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GD 어워드를 수상했다.

국내 생산으로 자사의 초대형 건조기 기술을 담았다. 온도, 습도 센서를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했다. 경쟁사는 옷감에 따라 시간 FIX로 건조되는 형식이다. 위닉스 컴팩트건조기는 센싱 건조를 통해 옷감의 상태를 감지, 자동으로 건조시간을 조절해 덜 마름, 과건조,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또한 대형건조기 알고리즘을 적용해 드럼 내부 온도가 55도를 넘지 않는다.

살균 코스는 녹농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99.9% 이상(KATRI 실험 결과) 박멸하고 알루미늄 특수 코팅 처리된 스틸드럼은 먼지가 묻어 나오지 않아 더욱 위생적인 건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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