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출연했다.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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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클레오 멤버 채은정이 출연했다.

채은정은 “보통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였다 부유한 동네에서 태어나서 자랐다고 하면 ‘금수저였네’ 하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 그 당시에 세번째 새어머니가 계셨다. 고등학교 때부터 경제적 지원이 없어서 그때부터 경제활동을 했다”라고 밝혔다.

20년이 흐른 현재, 채은정은 필라페스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3년차 강사라는 채은정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수업을 많이 했다. 저는 1대1 레슨을 많이 했는데 오래 배우신 분들 위주로 수업을 틈틈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갤러리에서 일도 해보고 일반 사무직도 했었다. 그 외에 파티플래너도 하고 쇼핑몰도 혼자 운영 해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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