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 구례군 주최, KBS미디어가 주관하는 MZ 세대와 EDM 매니아 층을 위해 ‘지리산 포레스탁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0월 7일~ 9일까지 펼쳐질 페스티벌은 도심이 아닌, 지리산과 천년고찰 천은사를 품고 있는 자연 속에서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는 특별한 뮤직 페스티벌이다.

3일간 진행되는 페스티벌에는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 음원계의 최강자라 불리는 ‘자이언티’, 모니카와 립제이를 중심으로 구성된 ‘프라우드먼’, 팬덤층이 확고한 SURA, Bagagee, ASTER&NEO 등 국내 최정상 급 EDM DJ들 등 22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입장권은 네이버 예약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입장권 전액을 행사장과 구례군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례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가을단풍이 시작되는 지리산에 위치한 천년고찰 천은사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자별 라인업과 자세한 페스티벌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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