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반 럭셔리 브랜드 MCM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두 번째 라인업을 선보였다.

총 3번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이번 컬렉션의 첫 번째 라인업 ‘쇼 러브’는 ‘올 아메리칸 게임’의 매력을 담아낸 하이엔드 감성의 한정판 스니커즈 ‘푸마 슬립스트림 Lo’ 제품으로, 앞서 9월 출시되어 큰 반응을 일으켰다.

두 번째 라인업인 ‘쇼 업’이 6일 무신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1987년 처음 출시됐던 ‘푸마 슬립스트림 Lo’를 재해석해 블랙 및 화이트 디테일을 적용, MCM의 화려한 큐빅 모노그램 장식을 더해 독보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

이번 콜라보 제품들은 농구로 가득한 세상 속 카리스마와 짜릿함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푸마의 농구 헤리티지 제품인 슬립스트림 Lo에 MCM을 상징하는 디테일을 녹여냄으로써 농구화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과 화려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농구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일상 속 모든 순간과 함께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의 두 번째 라인업 ‘쇼 업(Show Up)’은 6일 저녁 10시 무신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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