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프로젝트엠이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인 포인핸드와 두 번째 '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프로젝트엠
사진=프로젝트엠

홈런(HOME RUN)은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유기동물들이 평생의 가족을 만나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과, 사지 않고 입양하자는 캠페인의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과 더불어 유기견과 입양 가족들의 행복한 스토리를 담은 22FW ‘순댕이’ 라인을 출시했으며 ‘순댕이’ 라인의 화보와 캠페인 영상은 실제 유기견을 입양해 새로운 가족을 이룬 가족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순댕이’ 라인은 지금부터 입기 좋은 맨투맨 셋업과 플리스 후드 점퍼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포인핸드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착한 소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젝트엠은 '홈런'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인 13~28일 프로젝트엠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를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순댕이’ 맨투맨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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