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골프웨어 콜마르 골프가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 2022년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콜마르 골프
사진=콜마르 골프

‘윈터 에센셜’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운 패딩류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콜마르 골프의 다운 패딩은 이탈리아의 혁신적인 신소재라 불리는 고가의 ‘씬다운’을 사용했다. 

씬다운은 ‘RDS’와 ‘GRS’ 등 동물복지 관련 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필환경 트렌드에 적합한 윤리적인 소재로 알려져 있으며 가벼우면서도 보온효과는 강력해 탁월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콜마르 골프는 이달부터 ‘스윙씬 패딩’을 시작으로 ‘누볼라 씬다운’, ‘쉐도우 헤비다운’ 등 메인 패딩 상품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오는 16일 오전 10시 FW 론칭 방송을 통해 ‘스윙씬 패딩’이 먼저 공개된다. 스윙씬 패딩은 스윙 다운 자켓과 베스트로 구성된 2종 세트다. 라운딩 시 부드러운 스윙 동작을 취할 수 있도록 상체 활동성을 높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콜마르 골프는 이탈리아 직수입 상품도 확대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백만원대 하이엔드급 패딩과 신발, 키즈 의류 등의 제품으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및 SSF, 무신사 등 주요 패션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며 내년부터는 오프라인 채널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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