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웰니스 테크기업 테라바디가 영국의 명문 축구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테라바디
사진=테라바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테라바디는 세계 최초의 퍼커시브 테라피 마사지건인 테라건을 비롯해 바이브레이션, 전기 자극, 공기압 테라피 등 다양한 프리미엄 웰니스 솔루션을 선수들에게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맨유 의료팀 및 훈련 스태프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품 교육도 담당할 계획이다.

맨유 선수단에 제공되는 테라건은 혁신적인 ‘퍼커시브 테라피’ 기술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선수들에게 필요한 운동 능력 및 근력 향상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테라건을 활용해 경기 플레이 전후로 워밍업, 리커버리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훈련과 경기 중 부상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맨유는 지난 2022 프리 시즌 투어를 포함, 수년 간 훈련 및 재활 과정에서 테라건을 비롯한 테라바디 제품을 사용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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