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MIDO)가 남성적이고 우아한 크로노그래프가 탑재된 '커맨더 크로노그래프'를 출시했다. 

미도의 커맨더 라인은 미도의 대표 아이코닉 컬렉션으로 파리의 에펠탑에서 영감을 받아 60년 이상 그 가치가 지속돼 왔다. 이 유명한 타워처럼 커맨더는 스위스 워치 메이킹의 전통과 노하우를 상징하는 진정한 아이콘으로 시대가 거듭될수록 세련미와 현대적인 미를 더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42.5mm의 케이스에 2개의 스트랩으로 제공해 하나는 다크 브라운, 다른 하나는 그레이 패브릭으로 호환이 가능하며 룩에 맞춰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어 실용성마저 뛰어나다. 

특히 딥 그레이 다이얼은 주변으로 갈수록 점차 안트라사이트로 변하는데 고급스러운 다크 브라운, 시크한 그레이 스트랩의 미묘한 컬러 조합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완성시켜준다.

여기에 선레이 새틴 마감 처리된 인덱스 및 요일/날짜창과 다이아몬드 커팅 시침과 분침은 화이트 수퍼루미노바 처리돼 야간시 가독성을 높여준다. 칼리버 60은 뛰어난 정확성을 나타내며 최대 50m 방수 기능과 투명 케이스백을 통해 미도의 무브먼트와 오실레이팅 웨이트의 섬세한 움직임을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기술력을 겸비한 '커맨더 크로노그래프'는 가까운 미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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