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가 컬러를 주제로 한 새로운 컬렉션을 론칭했다.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에서 느껴지는 감정과 영감을 비주얼적으로 풀어낸 컬렉션으로 브랜드가 오랫동안 탐구해온 컬러에 대한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열정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는 레드, 행복과 자신감을 나타내는 옐로, 평화와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 등 컬러의 분위기를 꽃과 과일, 소품들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해냈다. 

신규 컬렉션에서는 시그니처인 플리츠를 활용한 럭키플리츠 니트 백팩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베스트셀러인 럭키플리츠 니트백을 변형한 디자인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착용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니트백의 새로운 카테고리 확장을 시도한 제품이다.

스몰과 미디움 2가지 사이즈로 판매되며, 딥블루, 블랙 등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컬러들로 구성됐다. 니트백 시리즈는 플라스틱 재생사에서 더 나아가 땅에 묻으면 물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 섬유로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럭키플리츠 니트 백팩 외에도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주연배우 이세영이 착용해 화제가 된 다이애나 토트백과 화사한 컬러의 모던플리츠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W컨셉, 무신사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 조셉앤스테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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