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위너)의 강승윤, 김진우가 오늘 20일 목요일 오후 4시, 지상렬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뜨거우면 지상렬’에 생방송 출연한다.

셋의 인연은 술을 소재로한 유튜브 촬영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이후 남다른 케미 속에서 위너 강승윤, 김진우가 지상렬의 라디오에 꼭 출연하겠다고 약속을 한 것.

활동 기간이 아닌 아이돌 그룹의 방송출연이 흔치 않은 요즘, 이번 10월 20일 출연 제안 역시 흔쾌히 수락했다.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이 편성된 후, 아이돌로서는 처음으로 출연하는 게스트다.

20일 목요일 위너 강승윤, 김진우는 ‘뜨거우면 지상렬’의 특집 코너 ‘아~ 도라방스!’에 출연, 지상렬과 함께 다양한 사연 상황극을 짧은 연기로 선보인다.

위너 강승윤, 김진우와 개그맨 지상렬의 새로운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SBS 라디오 ‘뜨거우면 지상렬’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러브FM(수도권 주파수 103.5Mhz)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또,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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