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이 9경기 연속 다 팔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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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시작을 2시간 앞두고 입장권 2만2천500장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가을 야구는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9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포스트시즌 15경기 누적관중은 25만3383명을 기록해 25만 관중을 돌파했다. 포스트시즌 누적관중이 25만명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18년(31만5260명)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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