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2022(12.1-12.9)가 개막식 사회자로 권해효, 폐막식 사회자 공민정·서현우를 확정하며 올해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로 48회를 맞은 독립영화 결산의 축제 서울독립영화제2022는 12월 1일 권해효의 사회로 포문을 연다.

권해효 배우는 22년 연속으로 서울독립영화제의 개막을 알리고 있다. 본행사를 마무리하는 폐막식은 5년 연속 폐막 사회를 맡은 서현우 배우와 독립영화의 얼굴인 공민정 배우가 함께 사회자로 나설 예정이며 두 배우의 호흡과 활약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권해효는 22년째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식 무대를 서며 서울독립영화제와 독립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매년 남다른 카리스마로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아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식의 트레이드마크로 알려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폐막 사회로 나선 배우 공민정과 배우 서현우는 상영작 출연배우로서 자주 서울독립영화제를 찾은 배우들로 폐막식 사회로 서울독립영화제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폐막식 사회자로 참여하는 배우 서현우와 함께 독립영화 스타 공민정 배우가 가세했다. 

한 해를 결산하는 독립영화 축제 서울독립영화제2022는 오는 12월 1일(목)부터 12월 9일(금)까지 9일간 CGV압구정에서 개최된다. 영화제측은 현장이 살아있는 영화제 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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